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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물 운용자

미국의 경우, 취미활동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드론의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법률규제관계자들의 안전, 사생활 및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로 인한 고민이 깊어짐에 따라, 입법가들은 국방부와 에너지부가 드론으로부터 주요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들을 넘어서는 악의적인 사용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연방항공국에서 핵시설물에 대한 드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보도는 없지만, quadcopter 드론이 백악관 잔디밭에 떨어진 것과 매사추세츠 출신의 남자가 폭발물을 탑재한 모델비행기로 미 의회의사당과 국방성을 공격하려 했다는 사건은 공포심과 더불어 조사활동을 증가시켜 왔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2014년에만 32차례에 걸쳐 핵시설물 주위로 드론이 날았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Greenpeace가 발간하는 보고서에 의하면, 핵시설물이 드론과 같은 공중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며, 많은 국가들이 드론의 잠재적인 위협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Greenpeace는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두개의 원격무인기(드론과 무선조종비행기)를 프랑스의 원자력발전소에 낙하시켰음을 발표했습니다. (‘Defense Bill Has Nuclear Facilities Fighting Drones’, Joe Gould , May 7, 2016 )

일본의 경우, 방위성의 연구에 의하면, 일본 전역에 걸친 자위대 주요시설물의 37%가 150미터 이하에서 비행하는 드론에 대해 법적인 보호장치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No restrictions on low-altitude drone flights over 37% of SDF facilities’, Mainichi Japan, December 10, 2018) 2018년 12월에는 UK에서 두번째로 큰 공항인 Gatwick 공항에서 드론 1대가 공항주변에서 날고 있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관찰됨에 따라 공항을 폐쇄하였습니다. 3일후에 공항은 운행을 재개하였으며, 드론방어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The systems are comparable to what the British Army brought to Gatwick in December’, Andrew Liptak@AndrewLiptak, Jan 5, 2019)

이처럼 주요시설물에 대한 드론의 위험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다빈시스템스는 주요시설물을 드론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Counter Drone System을 개발 및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